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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피우미치노 공항 야간버스정보 피우미치노 공항에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는 분들을 위한 야간버스정보를 공유합니다 아침 7시 비행기를 예매해둔터라 새벽5시 전에는 피우미치노공항으로 갔었어야하는데,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직행버스들과 기차는 밤12시 무렵까지 밖에 없다. 로마시내에서 공항까지 €50 정찰제라고 택시에 써있지만 밤에는 또 사정이 다를것 같고 덤탱이 쓸까봐 무서웠다. 네이버 게시글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8년인 야간버스 정보를 믿고 야간버스를 타기로 했다. Cotral 코트랄 이라고 하는 버스인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공유🙌 여기서부터 2022년 최신정보✨ 일단 citymapper 라는 어플이 필요하다. 그 어플을 통해 타임테이블 시간표와 버스정류장 정보가나온다. (5MB라서 미리미리 와이파이될 때 다운로드 권장) .. 2022. 6. 6.
체코 프라하 여행 호텔 푸르푸르 hotel purpur 후기 #프라하맛집 이스터홀리데이를 맞아 체코 프라하에 다녀왔다. 체코에 여러번 여행가는 사람들이 단박에 이해되는 여행지였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버스와 지하철로 30-40분 정도면 금방 갈 수 있어서 아주 편했다. 구글맵이 너무나 잘 알려줘서 문제 없이 슝슝! 90분짜리 티켓을 구매해서 버스에서 펀칭해서 탑승하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지하철. 우리가 묵었던 호텔 푸르푸르 hotel purpur 굉장히 저렴했는데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좀 걱정했지만 나름 (우리 기준) 괜찮았다. 리셉션은 오후 7시까지만 열어서 그 전에는 도착해야한다. 디포짓 1000CZK 를 내야한대서 카드결제하고 체크아웃하는날 카드취소로 잘 돌려줬다. 방이 정말 컸다. 저 침대외에도 간이침대가 따로 있었다. 방 분위기는 조명 때문에 러브모텔 느.. 2022. 5. 19.
UKVCAS sopra steria 방문후기 + COS발급 예전에 예약해둔 UKVCAS sopra steria 에 다녀왔다. 본인확인을 하고 지문등록, 신분증 스캔을 하기 위한 곳으로 Biometric information 을 정부로 보내준다. 15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와서 주변을 서성이다가 10분 정도 일찍 들어갔다. 여기가기 전에 다른 후기들 찾아보면서 마음 졸였는데 정말 사진찍고 지문등록하고 여권스캔하고 한 10분만에 다 끝났다. 서류 원본 가져가야하나 했지만 안내메일에 웹사이트에 업로드한 경우 아무것도 들고 올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어서 여권만 들고 갔다. 일하는 직원이 나의 경우엔 이미 Resident permit 이 있어서 업로드 한 서류 다 필요없고 그냥 본인확인과 여권 스캔만 떠서 영국정부로 보내는 게 전부라고 했다. 끝나고 .. 2022. 5. 18.
런던 웨스트엔드뮤지컬 추천 Bonnie&Clyde 보니앤클라이드 보니앤클라이드 뮤지컬을 보고 왔다.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배우 모두 노래를 너무 잘했다. 특히 클라이드 역을 한 배우는 정말 가창력이며 연기력 전부다 좋았다. 눈빛이 정말 강렬하고 감정연기를 참 잘했다. 작은 극장이라서 인기가 없나 했지만 수요일 평일 저녁 공연이었는데도 거의 만석이었다. 넘버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 뮤지컬 보고나서 보니앤클라이드에 대한 내용들도 구글링해서 찾아보았다. 출처: 위키피디아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4%EB%8B%88%EC%99%80_%ED%81%B4%EB%9D%BC%EC%9D%B4%EB%93%9C 보니와 클라이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니와 클라이드 1930년대 미국의 강도 ko...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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