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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영국여행 런던 3대마켓 캠든마켓(Camden Market) 즐기기

by kimikomi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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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든마켓 가는법 : 언더그라운드 캠든타운(Camden town) 역에서 내리거나 오버그라운드 캠든로드(Camden Road)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드디어 Lockdown 이 끝나고 캠든마켓에도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조용했던 캠든마켓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다시 몰려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캠든마켓 :) 주말이나 저녁이 되면 거리에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래도 사람이 적은 편임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캠든마켓으로 몰려왔다. 

건물들이 알록달록 개성이 넘쳐서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충분히 즐겁다.

컨테이너를 개조한 건물에 여러가지 가게들과 음식점 등이 오픈해있다. 3층은 루프탑바로 캠든분위기를 즐기며 음료를 즐길수도 있다.

 

메인스트리트 뿐 아니라 골목골목 작은 규모의 상점들도 매력적이다.

리젠트 운하가 가로질러 있어서 운하투어도 할 수 있다. 캠든마켓의 이미지는 굉장히 활기차고 알록달록한 느낌이 강하다. 마켓에서 놀다가 여유가 필요하면 근처에 프림로즈힐이나 리젠트파크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일정을 추가하면 딱이다. 
브릭레인마켓이나 포토벨로마켓과 다르게 주7일 운영이라 언제든지 가도 된다는 것도 최장점 중 하나다. 다른 마켓들과 다르게 좌판이나 노점형식의 마켓이 아니라 작은 상점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조금 더 청결한 느낌이 드는 곳. 마켓 규모도 굉장히 크다. 기념품 뿐 아니라 빈티지나 수공예 등도 판매한다. 쇼디치 만큼은 아니겠지만 군데군데 그래피티 벽들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여러모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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